1998년에 설립된 길림대학 법학원은 중국 국내에서 제일 먼저 설립된 법학원중의 하나로서 그 전신은 길림대학 법률계이다. 그 역사는1948년에 설립된 동북행정학원 사법계에로 거슬러올라가며 오늘날 광범한 영향력이 있고 명성이 좋은 법학교육연구기지로 발전하였다.
현재 학원에는 법학리론,헌법과 행정법학,형법학,민상법학,경제법학,국제법학 등 6개의 박사학위수여전업이 있고 그밖에 타학원과 협력하여 배양하는 법경제학과 법정치학 박사학위전업이 설치되여있다. 그중 국가중점학과로 되는 법학이론은 국내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길림성의 중점학과로 되는 형법학은 국내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갖고 있으며 또한 본학원의 특색을 살리는 우세적인 학과 –민상법학에는 많은 영향력이 있는 전문가와 중청년학자들이 학과건설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본 학원의 국제법학, 헌법과 행정법학 역시 깊은 잠재력을 갖고 있는 학과이다. 학원에는 또 법학이론,法律史학,헌법과 행정법학,형법학,소송법학,민상법학,경제법학,환경자원법학,국제법학,군사법학 등 11개 석사수여전업과6개의 교학연구부,《법제와 사회발전》잡지사 및 英美법률연구중심,EU법률연구중심,東亞법률연구중심,독일민상법연구중심,환경자원보호법률연구중심,로동과 사회보장법률연구중심,WTO와 중국법제연구중심 등 7개의 연구조직이 설치되여 있다.
현재 학원에는 본과생1277명,석사연구생1509명,박사생330명,본과통신대학생과 專科생260명 그리고 미국,일본,로씨야,한국 등 국가의 유학생 20명이 있다.본학원의 전체 교직원은126명으로서 그중 교수가 18명(박사지도교수12명),부교수가 20명을 차지하며 이미 박사학위를 수여받았거나 현재 박사연구생과정에 있는 교수가 67%를 차지하고 있다. 교수들의 학술연구성과로 1980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공개출판한 학술저작과 교재가 400부에 달하고 공개발표된 학술론문이 3000여편에 달하는바 그중에서 50여부의 저작과 교재 및 200여편의 론문은 100여개의 국가급、성급과학연구상을 획득하였다.
본 학원에서는 역대로 교육과 학술교류협력을 중요시하여 왔는바 일본,미국,독일,캐나다 등 여려국가의 대학과 장기적인 학술교류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학원에는 중외문 법학도서재료가 대량으로 갖추어져 있고 기술설비가 일류화된 모의법정도 있으며 또 이론법학연구중심에는 “중국 이론법학연구정보사이트”라는 법학이론학술사이트가 설립되여 있을뿐만아니라 또 외국법률자료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ＬＥＸＩＳ－ＮＥＸＩＳ등에서 영문학술론문을 찾을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본 법학원과 이론법학연구중심에서 주최로 하는 출판물에는 《법제와 사회발전》《당대법학》《法理學논문집》《법학이론론단》등이 있다.
길림대학 법학원은 우수한 법률인재 그리고 걸출한 정계요인들을 배양하는 요람이라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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