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쭝링은 북경대학교수이고 박사생도사이며 중국법학회 학술위원회 위원이다. 1923년에 항주에서 태여났는데 1942년에 광화대학에 입학하여 정치학을 전공했고 1년후에 복단대학 법률계에 전학하였다. 1946년에 복단대학을 졸업하고 법학 학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1948년 미국Pennsylvania대학 연구생원 인문학과 석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그리고 선후로 복단대학과 북경대학에서 교학을 맡게 되였다. 북경대학에 있는 동안 법률계 법학리론 연구실 주임, 북경대학 비교법-법률사회학 연구소소장, 중국 법학회 비교법학연구회 총간사, 중국법학회 법리학 연구회 총간사, 국제법률철학과 사회철학학회 중국분회 제일임 주석, 교육부 법학학과(法学学科) 교학 지도위원회 특별요청위원직을 맡은적이 있다. 1994년에 국제비교법과학원 련계성원으로 당선되였다.
‘문화혁명’이후 중국 법학계에서 새로운 개혁을 맞이하게 되였는데 선쭝링은 이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하였다. 북경대학에 있는 동안 법리학과 비교법학에 관하여 많은 연구를 하였고 부단히 창신하여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리고 중국법리학, 현대서방철학과 비교법총론 연구방면에서 돌출한 공헌을 하였다.
그의 연구는 주요하게 실정분석 방법을 기초로 하고 부동한 학파들간의 해석과 다원적인 비교방법을 중시하고 있으며 객관적인 소개와 합당한 평가를 중요시하고 있다. 그가 법학학술계에 대한 영향과 공헌으로는 아래와 같은 여러방면을 들수가 있다.
첫째로, 중국특색이 있는 맑스주의 법리학의 형성과정에서 돌출한 공헌을 하였으며 법학리론학과(法学理论学科)와 기초과정(基础课程)의 발전은 모두 그의 피타는 노력과 갈라 놓을수 없다.
둘째로, 중국 현재 법리학연구의 심화와 발전에 적극적인 공헌을 하였다.
셋째로, 50여년의 교학과정에서 연박한 학식과 고상한 풍격으로 나라를 위해 많은 법학연구인재를 배양하였고 중국현대 법리학의 대가로 불리우고 있다.
넷째로, 비교법학중에서 중국법제건설에 관계되는 중요한 문제에 관하여 례하면 법률이식과 판례법등에 관하여 많이 연구하였는데 이는 중국비교법학과의 발전에 매우 큰 기여를 하였다.